코칭을 잘하려면, 이것을 기억하자.
Well See, Well Do, Well Be!
즉, 잘 보고, 잘 하면, 잘 된다는 것이다.
- Well See!
- 잘 본다는 것은, 목표와 비전과 가치, 이것을 이루기 위한 자기의 현실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본다는 것을 말한다. 불투명한 비전이나 미래의 목표는 불투명한 만큼 실현 가능성이 없다. 게다가 가치관이 분명치 않는 비전은 허상에 이르기 쉽다.
코치는 피코치의 분명한 미래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치는 이를 위해 피코치자에게 미래 자신의 목표, 비전을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강력하고도 섬세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코칭에는 우선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묻는 질문이 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셀프코칭시)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당신이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이상의 질문들은 자신의 목적이나 성취하려고 하는 것들을 묻는 것이다.
골(goal) 에 대한 집중적 질문을 하게 된다.
다음으로 중요한 질문은 그것을 바라는 것은 이유는 무엇이가? 라는 질문으로서 자신이 목적하는 그 목표에 대한 가치에 대한 질문이다.
자신이 교수가 되고자 한다면, 교수가 되고자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묻게 된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선가? 아니면 가문의 영광(?)을 위해선지 혹은 사회적 위치 때문인지?
새로운 가치발견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인지를 묻는 것은 목표를 목표답게 해주는 좋은 질문이 된다.
- Well Do!
- 잘 하라는 것은 코칭에 있어서 코치하기에 좋은 분위기와 라포형성, 좋은 질문과 경청, 호기심등의 발현으로 피코치 자신이 자신에게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우는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코칭의 마력 같은 힘은 “Well Do”에서 탄생한다. 사람들에게는 자기도 모르게 신께서 주신 놀라운 능력이 있다. 웰코칭을 함으로써 나에게서 “잠자는 거인”이 깨어나게 된다.
신까지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뇌 세포를 자신의 것 만큼 쓰고 간 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다.
“나는 이것을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셀프코칭시)
“당신이 그 목적을 이루려는 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더 잘할 수 있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것을 하려는데 장애물이 무엇인지?”
“목표를 이루는데 자신에게 없는 것이 무엇인지?”
- Well Be , Well Being
- “Well See” “Well Doing”, 하게 되면 그 결과는 “Well Being”으로 나타나게 된다.
즉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고, 이것을 이룬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경험을 이식시켜서 코칭을 번식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본다.
“ 코치와 코치이가 원하는 목적을 중심삼고 원칙을 중심한 가치관을 중심하고 잘 주고 잘 받으면 좋은 결과와 코칭의 번식이 나타난다. 이것을 웰 코칭이라고 한다.